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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김후지 / 마포구 성산동 )

-(김진영/별내동)

안마의자를 처음 구매하여 사용해봅니다. 

어떤게 좋을까 저는 구매할때 하나하나 따져서 구매하는 편이라 여러 브랜드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일단 메이딘 차이나는 제외를 하고 구매하자 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니 할 수 있는 브랜드가 거의

전무했습니다. 물론 차이나 제품이 완전히 나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OEM방식도 아닌 ODM방식의 

브랜드 제품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더욱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순간 후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바로 체험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역시!! 다른건 싫어도 일본의 기술력 만큼은.. ㅠㅠ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고 그렇게 못하는 

한국 브랜드들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전 아픈건 못하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또 그렇게 약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의 체형을 잘 스캔하였고 누르는 형태 자체도 타사 제품처럼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지도 않았고 

부드러운 마사지사가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가격의 부담은 있지만 안마의자 10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선택이 되실것 같습니다!